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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 상각이란? 토지, 건설중인 자산, 영업권 같은 것을 제외한 유무형의 자산은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처리 된다. 무형자산인 특허도 법적으로 보호받는 기간이 끝나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자산으로서 가치가 이제 다한 금액을 비용처리 하는 것. 자산의 정의 는 미래에 돈을 벌어다 주는것을 의미함. 근데 잉여 현금흐름에서 감가상각을 더해주는 의미는.. 실제로 감가상각이라고 해서 진짜 돈이 나간게 아니기 때문에 플러스 해주는 개념인건가..? 잉여현금흐름 : 영업이익+감가상각비-설비투자-운전자본증가액 -세금 운전자본 : 재고자산+매출채권(자동차를 팔고 고객한테 받으 돈)- 매입채무(외상매입금, 지급어음) 즉, 현금을 지불하고 판매대금을 받기까지 시간차를 떼우기 위해 필요한 현금
손익계산서는 재무상태표에 비해 구조가 매우 단순하다. 매출을 내기 위해 들었던 비용을 빼고 이익(혹은 손실)이 얼마인지 나타내기 때문이다 현금흐름표는 기업 내부에 어느 정도의 현금 수입과 지출이 있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재무상태표에 나타난 1년 동안의 현금-예금 증감을 알고 싶으면 현금흐름표를 보면 된다. 현금흐름표는 '영업 활동에 따른 현금흐름', '투자 활동에 따른 현금흐름', '재무 활동에 따른 현금 흐름' 세가지로 나뉜다. 1)영업 활동에 따른 현금흐름 -기업의 현금 창출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상장 기업중에는 손익계산서에는 흑자인데도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흐름'이 마이너스 지표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이익과 현금이 다르기 때문이고, 매출이 올라 이익을 내고 있더라도 대금을 받..
재무상태표는 자금의 조달과 운용을 나타내는 표이므로, 오른쪽의 부채와 자본 영역은 자금을 어떻게 조달했는지를 보여주는 표이다. 즉, 자본금이나 이익잉여금이 사용 가능한 돈으로 적혀 있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회사가 조달한 자본금, 이익잉여금은 자산 영역에서 외상매출금이나 재고자산 혹은 토지나 건물같은 형태로 운용되고 있다. 자본금이 많든 적든 기업의 자금 융통에는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사용 가능한 돈은 ? 재무상태표의 유동자산 항목에서 현금-예금이다. 하지만 현금-예금의 잔액조차도 결산일 당일의 것일 뿐 현 상태의 실제 잔액을 나타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