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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임 요즘 관심사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추진 절차 요약 1)정비기본계획 수립&안전진단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시작은 지자체가 수립하는 '정비기본계획' 재건축의 경우는 안전진단을 실시, 재개발 및 단독주택 재건축은 안전진단 미실시 사실 정비기본계획 수립은 아직 사업을 시작도 하지 않은 단계라고 볼 수 있음.계획은 수립되었지만 실제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도 많음 2)정비구역지정 &추진위원회설립 안전진단을 통과하면 정비구역 지정이 이루어짐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지자체로부터 승인을 받아야함 조합원이 되기에 적합한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 즉 예비조합원을 토지등소유자라고 함 추진위원회가 지자체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토지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야함 3)조합설립 지자체로부터 승인을 받은 추진위원회는 다시 정식으로 조..
용적률의 함정을 보완해주는 도구 용적률과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에 따른 사업성 분석 기존 용적률 높음 4.사업성 가장 나쁨 재건축 진행자체가 쉽지 않음 2.사업성 좋음 기존 평형이 중대형으로 구성됨 재건축시 중소형으로 구성할수록 사업성이 좋아짐 기존 용적률 낮음 3.사업성 나쁨 기존 평형이 소형으로 구성됨 일반분양 물량 거의 없음 1. 사업성 가장 좋음 세대별 대지지분이 많은 경우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 작음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 큼 세대 당 평균 대지지분이 최소 15평 이상은 되어야 재건축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그 이유는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이 15평 정도는 되어야 일반분양 물량이 기존 세대수대비 약 15~20%정도로 나오기 때문 만약 그 이하로 나오게 되면 차라리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이 나을 수 있음..
재건축 사업에 필요한 필요대지지분표 비슷한 용적률 , 비슷한 평형 구성일 경우에는 대지지분도 비슷하게 나타남 그 이유는 아파트를 설계할 때 법에서 허용하는 용적률과 주어진 대지면적을 활용해서 최대한 많은 세대를 짓고자 노력하다 보니 사용하는 대지지분도 비슷하게 나타남 중소형 평형이 전체 세대수의 80%이상을 차지하는 경우에 적용가능함 (단위 평) 용적률 25평형(전용면적 59m2) 34평형(전용면적 84m2) 250% 9.75 13.25 255% 9.5 13 265% 9 12.5 275% 8.5 12 285% 8 11.5 295% 7.5 11 300% 7.25 10.75 필요 대지지분은 용적률에 따라 달라짐 용적률이 높을 수록 위로 쌓을 수 있는 집의 세대수는 많아지고 그만큼 실제 토지 사용량이 줄어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