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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임 요즘 관심사
오아 슬리머 마사지기를 지인 언니가 늦은 생일선물이라며 선물해주었다. 평소에도 내돈내산으로 마사지샵 자주 방문하는 1인에게 너무나 좋은 아이템인걸 훗훗 어렸을 때 부터 스트레칭을 비롯 … 마사지하고 받는걸 좋아했다. 엄마가 늘 얼굴 마사지, 어깨 마사지를 나한테 반강제적(?)으로 ㅎㅎㅎㅎ시킨 덕분인가… 뭔가 마사지는 손으로 받아야 제맛이지 하는 생각이 강했는데, 오아 슬리머 마사지 받고있으니 기계힘이 쎄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음! 그만큼 만족했다는 이야기! 오아 슬리머 마사지기 구성품으로는 마사지기 본품, 전원선, 사용 설명서가 꼼꼼하게 들어가 있다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1단계는 온열 + 회전 2단계는 온열 + 반대회전 3단계는 온열이 꺼짐 4단계 완전 off 나름 디테일한 단계를 갖고 있다 ..
오늘은 회사 근처 신용산역 핸드앤몰트 브루랩을 포스팅해본다. 몇년전에도 갔었는데 여전히 장사가 잘되고 있다는 것은? 바로바로 맛집이라는 소리겠지..??? 나는 사실 수제맥주를 잘 알지못해서 ...메뉴판에 있는 설명을 꼼꼼하게 들여다봐야 한다. 내가 고른 수제 맥주는 슬로우 IPA다! 끝맛이 깔끔하다길래 선택했는데 도수가 별로 높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빨리 취한느낌이였지? 한잔 이상은 못먹겠던데 .....희한하다^ㅡ^;; 궁금해지는 IPA의 의미 ..당장 찾아봤지 페일 에일에 홉을 다량으로 넣어 만든 맥주 종류다. 알코올 도수가 높고 강한 쓴맛과 아로마의 향이 특징이다. | 외국어 표기 | India Pale Ale(영어) 페일 에일은 뭔데. ? 맥주 종류 뭔데 ...? Pale Ale. 일반적인 에일 맥주..
이번 주 나의 결론, 회사에서 오지랖 부리지말자!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될 일에 나서거나, 쓸데없는 선의를 베푸는 행동을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선한의도로 이것저것 참견해도, 상대방은 그런 내모습으로 인해 굉장한 부담감을 느끼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에, 더 마음을 쓰지 않기로 했다. 약간 오지랖퍼인 나는 회사에서도 나서서 챙기고, 나서서 베푸는 스타일인데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지난 주말에 친구랑 같이 갔던 AID까페의 달달한 치즈케잌이 급 땡긴다. 아무튼 회사에서는 이기적일것 까진 없으나 조금 더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를 가져야겠다. 괜히 사람좋은척, 착한척은 집어치우고 내 자신을 더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지 .. 아무튼 이번 주 하나 더 배워나가는 한주가 되었다. ..
가끔 날씨가 좋으면 아침에 조금 서둘러서 회사로 걸어간다. 뚜벅뚜벅 ...집에서 회사까지 한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딱 아 ...이쯤되면 그만 걷자 너무 힘들다 라고 생각 될 쯤에 회사에 도착한다. 한강대교를 걷다보면 대교의 미세한 떨림을 감지할 수 있는데, 그 감각이 무서운거 보면 아직 나 잘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별거아니지만 무서워... 유난히 아침에 차가 쌩쌩달리고 많아서 그런지 그런 떨림이 더 잘 느껴지는 건가..? 사진을 찍은 날은 올해 초봄이였던것 같다.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덕분에 기분이 아침부터 좋았던 날! 기본적으로 나는 업무의 on/off가 좀 잘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회사가는길에 절대 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내 자리 책상에 앉을 때 까지 절대로 네버 일생각하지 않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