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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임 요즘 관심사
지난 주말부터 풀타임으로 근무하면서 체력이 방전되었던 나 자신... 가만히 누워있기에는 아까워서 서울 경기 외곽으로 드라이브 다녀왔다! 예전에는 바다가 보고 싶으면 강화도 쪽으로 많이 갔었는데 서울에서 차타고 1시간 - 1시간 30분이면 근사한 서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니 !! 드라이브 코스는! 대부도 시골 밥상 --> 대부도 빈센트 --> 대부도 대부해솔길을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일단 출출한 배를 좀 채우기 위해 미리 검색해둔 시골 밥상을 다녀왔다! 정갈하게 차려진 한상! 한식으로 가득 가득 채운 반찬들이 입맛을 돋군다. 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도 보글보글 잘 끓여져서 나온다. 뭔가 꾸덕꾸덕한 느낌 ..?ㅎ.ㅎ !! 김치찌개를 어떻게 이렇게 꾸덕꾸덕하게 만드는지 요리 못하는 나한테 신기할 노릇!..
우리 경제의 위기 신호가 외환시장에서부터 나오고 있다. 달러당 원화값이 연일 급락하면서 1300원이 붕괴된 것은 우리 경제를 버텨왔던 실물경제에 적신호가 켜졌고, 이 같은 우려감이 외환시장에 팽배해지면서 외국 자본의 이탈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달러당 원화값 1300원 선을 사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지노선이 붕괴됐다는 위기감도 생겨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전 세계 가치사슬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오일쇼크 때보다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그야말로 미증유의 퍼펙트 스톰이 밀려올 수 있다"고 경제 상황을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원화값 1300원이 붕괴된 만큼 외환시장에서는 1350원대가 1차 저지선이 되겠지만 이 수준을 지킬 수 있을지는 지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인하함 중앙은행이 조절하는 기준금리는 "초단기 금리", 우리가 실생활에서 만날 가능성은 거의 없음 중앙은행은 이런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면서 우리가 실생활에서 만나는 금리인 '시장금리'에 영향을 주려고 함 시장에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채권은 어떻게 될까? 채권 = 중도해지가 안되는 정기예금에 투자하는 것 말 그대로 중도해지가 안되기 때문에 시장금리가 상승하기 전에 채권에 투자한 사람은 손해를 볼 수 있어서 다시 되팔기 위해서는 채권의 가격이 하락함. 예를들어 홍길동이 오늘 연 1% 채권을 샀는데 다음날 시장금리가 연 3%가 되었을 경우. 해당 채권을 다른 사람에게 팔려면 금리가 오른만큼 (3%-1%=2%) 정상채권 가격에서 할인을 해주어야 함. 즉 기준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
어제 아쉬탕가 70분으로 근육 강화하고 저녁 금식으로 몸이 매우 가볍다. 가뿐한 기분으로 출근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아쉬탕가에서 머리서기에 도전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다리를 들 수 있어 감사하다. 내 몸이 점점 더 정렬을 찾아가고, 코어가 강화된 느낌이다. 오늘도 일찌 마치고 6시 50분 하타요가 가야지 점점 주식으로 손해가 커져가고 있다…. 별일 없으면 매도하지 않을거지만 이 기회로 크게 깨달은 바는 내가 고위험자산에 내 자산 100% 를 투자하고 있었구나 … 초보이면서 주식 비중을 너무 많이 늘렸구나 하는 생각 ….^^;;;;몸소 겪고 배우면서 다음 투자에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유연성과 근력 모두 놓치지 말자 !